익산미륵사지 내 서쪽에 위치한 탑으로서 현존하는 우리나라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연대(639)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입니다.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9
왕궁리유적은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릅니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입니다. 석탑 동쪽으로 30m 지점에서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보이는 기와 가마 2기를 발견했습니다.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631-30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34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고,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산 174-1
도시를 떠나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해넘이·해돋이 명소입니다. 서해 낙조 5선의 하나인 웅포곰개나루 일몰은 강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풍경으로 너른 금강물 위에 지는 해를 배경으로 한 겨울 철새의 군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걸작품입니다.
익산시 웅포면 강변로 25
숭림사에는 명문기와가 현재 보관중이며 익산 지역의 대표사찰입니다. ‘숭림사’라는 이름의 연원은 남천축의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면벽9년의 좌선을 행한 고사를 기리는 뜻에서 숭산(崇山)의 숭(崇)과 소림사(少林寺)의 림(林)자를 따서 선종사찰인 ‘숭림사’라 하였다고 합니다.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5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입니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자료 출처
익산시 문화관광(http://www.iksan.go.kr/tour)
